Dearest Daughter
엄마의 잠재력을 주목하는 포포포 매거진 4호의 주제는 “Dearest Daughter” 이다. 엄마의 서사가 주를 이루지만 엄마가 아닌 다수의 독자를 발견하면서 ‘결국 이 모든 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엄마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인 세상의 모든 딸들을 생각하며, 마더 후드를 넘어 시스터 후드로, 세대를 넘어 우리의 연결고리를 확장하는 여정을 담았다.
POPOPO Magazine observes mother’s potential. The theme of this 4th edition is “Dearest Daughter.” While the narrative of mothers is the central focus of the issue, through encountering readers who are not mothers, we formed a sense of solidarity realizing, ‘after all, this is a story for us all.’ With all those women who are someone’s daughters before being a mother in mind, we’ve collected stories that expands the connection we share as sisterhood beyond the sentiment of motherhood. This 4th edition is translated into English to deliver our message worldwide.
목차
010 아이 앞에선 다정하게 오지랖을 부려야지 l 정문정
032 엄마, 내가 엄마가 될 준비를 시작해요 l 김지연
056 Section 02 MOTHER&DAUGHTER
072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그대를 만나 l 이서현
100 From Sydney to Shanghai l 권성은
126 Section 03 MY NEW UNIVERSE
140 사적인 이야기도 쌓이면 모두를 위한 이야기가 된다 l 노유진
170 아쇼카, 세상을 바꾸는 평범한 사람들의 네트워크 l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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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popopo no.4